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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아니한(고후4:1~6)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2-11-03 09:34:40
  • 조회수 501
 영광스러운 새 언약의 직분으로 부름을 받은 에클레시아의 특징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어 낙심하지 않고, 드러내지 못할 창피스러운 일들을 다 버리며, 자기의 이익이나 유익을 위해 간교한 행동을 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지도 않는다. "어둠 속에서 빛이 비쳐라."하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속을 비추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을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군가가 이런 것에 반한 행동을 하고 있다면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따르는 에클레시아를 종된 자세로 봉사하는 것이 아니다. 신앙은 따라 하거나 흉내를 내는 것, 특정한 프로그램이나 과정에 동참하고 익숙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변화를 말하는 것이다.(고후5:14~17) 새롭게 태어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렇지 않다면 여전히 변하기 이전의 종교 지도자 니고데모와 다를 바 없다(요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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