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HOME > 기관안내 > 칼럼
어떻게 살 것인가(고후5:1~10)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2-11-08 09:54:03
  • 조회수 503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사는 동안 에클레시아는 육신의 장막을 입고 무거운 짐 진짐진 것처럼 어렵게 살면서 하나님이 마련하신 영원한 집을 덧입기를 갈망한다고 말한다. 지금은 주님과 떨어져 살고 있지만 하늘의 집을 덧입음으로써 죽음이 생명에게 삼켜져 없어지게 되는 날이 있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그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사는 하늘 백성은 마음이 담대하며 오히려 몸을 떠나서, 주님과 함께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부르신 그날까지 이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기를 갈망한다.(히11:6) 그리고 예외 없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가는 날에 우리가 육체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한 일들이 숨김없이 드러나서 잘한 일은 상을 받고 잘못한 일은 벌을 받게 될 것이다. 누리고 싶은 것 다 누리고 나를 위한 종교적 삶을 사는지 아니면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기쁘시게 하기 위해 슬픔을 머금고 살아왔는지(눅8:16~18)
목록





이전글 무엇으로(고후4:16~18)
다음글 아프지만(고후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