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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고후11:1~4).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2-12-01 09: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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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굽에서 노예로 살던 유대민족을 끌어내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려는 하나님의 열정과 열심(겔39:25)을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를 사용하여 이해시키려 했다(슥8:2, 출20:5, 출34:14) 이 하나님의 열정이 그리스도 통해 이 땅에 당신의 에클레시아(여성 명사)를 만드시고 신부로 삼으셨다(고후11:2, 계21:2, 9). 그러나 간교한 자가 하와를 속여 하나님을 떠나게 한 것같이 지금도 그리스도를 향한 진실함과 순결함을 훼손하고 부패시키려 하고 있다. 다른 복음, 다른 예수 그리고 세상과 타협한 변질한 복음(고후11:4)과 탐욕에 이끌려 진리에 이르지 못하는 거짓 경건들(딤후3:5~7) 이러한 현실을 목도한 사도는 하나님의 열정(질투)으로 고린도 교회를 책망한다. 그러한 모습이 어리석은 것처럼 보인다고 할지라도(고후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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