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자기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땅을 앞에 두고 오랫동안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이곳을 떠나라" "약속한 그땅을 차지하여라"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 동편 모압땅에서 왜 오랫동안 머몰렀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곳에서 익숙해진 그들은 여호와께서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과 명령에 무디어졌을 가능성은 농후하다. 우리는 이땅에서  나그네로 살고있지만 가야할 곳, 이르러야 할 곳이 있다. 그러나 이 땅의 삶에 익숙해져 이곳에 정착할 사람들처럼 행동하며 살아 갈수 있다. 그런이들을 향해 주께서 말씀하신다. "떠나가라" 이 명령앞에서 나를 살펴 돌아보고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다면 떨치고 일어나 그곳을 향해 다시 걷기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