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서 세상의 전형적 가치관인 승자승 원칙을 통해 "일등"을 가름한다. 사업을 크게 하는 이들은 문어발씩 기업 확장을 통해서 "성공"을 추구한다. 이런 세상의 편만한 가치관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스며들며, 삶에 영향을 끼친다. 이들은 "세속적 성공"에 마음을 빼앗겨 그들의 가치대로 살며, 하나님과 그 교훈을 사랑하고 따르기보다는 욕심에 이끌려 살기에 겉으로는 경건하게 보이나, 경건의 능력은 거부하고 부정한다(딤후3:5). 언제나 진리를 열심히 배우고 추구한다고 하지만 그런 이들은 결코 진리를 깨닫는 데까지 이르지는 못한다(딤후3:7).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교훈하신다.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사는 동안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몫이 따로 있다(신2:9). 그것으로 감사하고 그 안에서 섬기는 삶을 감당하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의 지계표를 따라 사는 것이 성공이다(신27:17, 수1:7~8). 다른 이와 나를 비교하며 그보다 내가 세상의 가치대로 더 나아야 한다는 것은 욕심이며, 욕망이다. 하나님이 주신 삶의 몫을 잘 관리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이 형통한 인생이다(신6:18, 갈5:16, 엡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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