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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마음 (눅24:10~16, 시119:18)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4-02-27 10: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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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마음 (눅24:10~16, 시119:18) 예수가 부활하셨고, 전에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해 보라는 천사들의 말에 그녀들은 "인자는 반드시 죄인의 손에 넘어가서 십자가에 처형되고,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난다"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여인들은 이 일을 사도들에게 전하였다. 하지만 사도들은 여자들의 말을 어처구니없는 말로 여기고, 그들은 여자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녀들의 말을 확인코자 달려가 들여다보았다. 예수의 시신은 없고 거기에는 모시옷만 놓여 있었다. 그는 일어난 일을 이상히 여기면서(놀라워하면서, 현재 분사 능동태 주격 단수) 집으로 돌아갔다. 그 놀라움의 의미를 "누가"는 어떻게 이해한 것일까? 그리고 그날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며 일어난 이 모든 일을 서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때 예수께서 몸소 가까이 가서,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그러나 그들은 눈이 가리어서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였다고 "누가"는 기록하고 있다. (눅24:16) 여인들의 말을 어처구니없는 말로 여기는 사도들과 혼란스러워하는 베드로, 곁에 서서 함께 걸으시는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는 두 제자의 모습. 내가 그때 그 자리에 있었다면 나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예수를 "그리스도 나의 주"라고 고백한 현재의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데오빌로여, 당신은 어떠하십니까?(시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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