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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행16:6~10)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4-05-14 09: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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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일행은 비두니아로 들어가려고 애썼다고 "누가"는 말한다. "애쓴다"라는 동사는 고통스러움을 수반하는 단어이다. 자기들 사역의 주요한 목표로 삼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기에 그곳에 이르기를 그렇게 노력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않았다"라는 표현은 아마도 바울 일행은 기도도 멈추지 않았을 것의 완곡한 표현일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열정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그 열정이 하나님의 계획과 경륜을 앞설 수는 없다. 무시아를 지나서 드로아에 이르렀던 밤에 바울에게 환상으로 하나님의 의지가 알려진다. 아시아가 아닌 유럽에서의 전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그것을 확신한 일행은 곧 마케도니아로 떠나기를 힘썼다.(행16:10) 탁월한 지식과 경험, 비교할 수 없는 열정을 지니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우선 할 수는 없다.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시인은 노래한다.(시62:1~12)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며,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기 때문이다."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인정 하심안에서 가치와 의미가 유효한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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