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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현재시제(고전13:4~7)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2-09-30 08: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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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이들은 불의한 환경이나 상황에서 감정 따위를 다스리며 견디어 때를 기다립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상대를 향해 자비롭게 행동하되 그의 잘 됨에 대해 질투하지 아니하며 때로는 나의 우위를 뽐내거나 우쭐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늘 백성의 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지 않으며,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주변의 변화에 쉽게 자극 받지 않으며 무익하고 해로운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나 세상에서 불법이나 불공정 한것,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것들을 기뻐하지 않으며 오히려 참된 것(진리)와 함께 하는 것을 기뻐하고, 모든 일들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잃지 않고, 바라보며 꿋꿋하게 이겨 냅니다. 이 모든 것이 현재 시제입니다. 내일 부터가 아니라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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